작품설명
내가 선택한 주제 ‘세상을 향한 나의 상상’을 어떻게 표현할지 고민하다가 어릴 적 했던 상상이 떠올랐습니다. 어릴 적 저는 사람의 IQ가 높을수록 손, 발이 작아지고 머리는 커진다는 말을 듣고 그게 외계인 같다고 생각했습니다. 그래서 외계인은 사실 우리와 비슷한 삶을 살지 않을까? 라는 궁금증으로 이어졌습니다. 현실에서는 아직 이 사실을 알 수는 없지만, 가상 세계라면 가능할 것 같아 VR을 통해 제 어릴 적 궁금증을 해소해 보았습니다. 이런 상상은 진부할 순 있지만, 진부한 걸 대회에서 하면 안 된다는 틀에 박혀 내 상상이 아닌 거짓된 상상을 하는 것보다는 나을 것 같았고, 진부하다는 건 누구나 궁금해한다는 것이기에 공감을 통해 제 그림과 사람들이 소통할 수 있을 것 같아 그리게 되었습니다.